오오피부과 로고

레이저제모

두 가지 레이저를 활용한 맞춤형 제모 솔루션

레이저 제모는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빛 에너지가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열로 전환되는 원리를 활용합니다. 이 과정은 모낭 기능을 약화시켜 털의 성장 속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오오피부과에서는 노블렉스 레이저(755nm 알렉산드라이트)VIKINI 레이저(808 nm 다이오드)를 사용해 다양한 피부 톤과 모발 특성에 맞춘 시술이 가능합니다. 일반적으로 여러 차례 반복 관리가 필요하며, 개인별 피부 상태와 모발 특성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.



1. 제모는 왜 레이저로 해야 할까


핵심 3포인트

  • 모낭 타겟 원리:레이저는 털의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열 에너지를 전달합니다. 이 열이 모낭과 모근을 약화시켜 새로운 털의 성장을 억제합니다.
    (→ 쉐이빙은 피부 표면만, 왁싱은 일시적 모근 제거지만, 레이저는 성장 단계의 모낭을 직접 겨냥합니다.)
  • 점진적 효과:털은 성장·퇴행·휴지기 주기를 반복하기 때문에, 한 번의 시술로는 모든 털에 작용하기 어렵습니다. 레이저 제모는 반복 시술을 통해 점차 모낭을 약화시켜 털 밀도와 굵기를 줄입니다.
  • 장기적 편의성:반복되는 쉐이빙·왁싱에 비해 장기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쉐이빙 vs 왁싱 vs 레이저 비교

방법 작용 부위 효과 지속성 특징
쉐이빙 피부 표면 1~3일 자극, 매일 반복 필요
왁싱 모근 일부 약 2~3주 통증, 피부 손상 가능
레이저 모낭(성장기) 반복 후 장기적 감소 과학적 원리 기반, 털 성장 억제

2. 레이저 제모의 원리


  • 선택적 흡수: 레이저 빛은 모낭 속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열을 발생시킵니다.
  • 열 전달과 손상: 발생한 열은 모유두와 모낭에 전달되어, 털 성장 기능을 약화시킵니다.
  • 성장기 집중 효과: 성장기에는 모발이 모낭과 깊이 연결돼 있어 열이 뿌리까지 효과적으로 도달합니다.
  • 반복 시술 필요성: 모든 털이 동시에 성장기에 있지 않으므로, 주기별 반복 치료가 필수적입니다.

시술 전

시술 전
성장기에 있는 모발은 깊은 모낭 속에서 모근과 단단히 연결됨

레이저 조사

레이저 조사
레이저가 모발에 흡수돼 열을 발생, 모근까지 전달되어 손상

시술 후

시술 후
손상된 모근은 회복되지 않아 모발이 빠진 뒤 재성장이 어려움

3. 피부톤과 모발 특성에 따른 레이저 선택 가이드

내 피부, 내 모발에 가장 적합한 레이저는?

  • 알렉산드라이트 755nm → 밝은 피부·짙은 털
  • 다이오드 808nm → 대부분의 피부타입, 안정성 ↑
  • Nd:YAG 1064nm → 어두운 피부톤 대응
시술 후 1일째

알렉산드라이트 755nm

시술 후 4일째

다이오드 808nm

시술 후 8일째

Nd:YAG 1064nm

레이저 제모의 효과는 피부톤과 모발 굵기에 따라 달라집니다.파장에 따라 침투 깊이와 멜라닌 흡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, 알렉산드라이트(755nm)는 밝은 피부와 굵은 털에, 다이오드(808nm)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, Nd:YAG(1064nm)는 어두운 피부에 적합합니다.(참고로 Nd:YAG(1064nm)는 기미·잡티 제거로 많이 활용됩니다.)
이러한 특성을 이해하고, 피부와 모발 상태에 맞는 파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4. 오오피부과의 제모 솔루션

오오피부과의 제모 전용 레이저 및 장비 특징

  • 노블렉스 레이저(알렉산드라이트 755nm): 밝은 피부, 굵은 털 → 빠른 시술
  • VIKINI 레이저(다이오드 808nm): 다양한 피부톤 + 안전성 + 냉각 시스템

환자의 피부 타입과 모발 상태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를 선택하여 안전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.

5. 시술 간격 & 횟수 안내

부위 추천 간격 평균 횟수
얼굴
(인중, 턱수염, 구렛나루, 이마 헤어라인)
4주 8~10회
겨드랑이 4~6주 6~8회
팔·손·발·다리
(상완, 하완, 손가락, 발가락, 손등, 발등, 허벅지, 종아리)
6~8주 5~6회
복부
(해피트레일)
6~8주 5~6회

* 성장주기에 맞춘 시술 간격 준수가 정말 중요합니다. 다만, 개인별 털 밀도·색·호르몬 영향에 따라 실제 필요한 시술 횟수는 표준 권장 횟수보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.

6. 시술 전·후 주의사항

    전:

  • 시술 전날 또는 당일, 부드럽게 쉐이빙 (피부 손상 없이)
  • 뽑기·왁싱 금지 (모낭이 비어 있으면 효과 감소)
  • 태닝·자외선 노출 피하기 (화상·색소침착 예방)

    후:

  • 필요시, 시술 부위 냉찜질로 열감 완화
  • 보습제 충분히 도포 (건조·자극 예방, 피부 회복 촉진)
  • 1주간 사우나·열탕·과격 운동·스크럽 피하기
  • 노출 부위는 자외선 차단 철저히 (색소침착 예방)

    부작용

  • 홍반, 가벼운 따가움 → 대부분 1~2일 내 자연 호전
  • 드물게 미세한 부종·가려움 발생 가능 (관리 후 호전)

5. FAQ (5문 5답)


Q1. 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나나요?

A. 첫 시술 후부터 털이 자라는 속도가 느려지고, 모발이 가늘어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충분한 효과를 위해서는 최소 5회 이상 반복 시술이 필요합니다. 부위와 개인 차이에 따라 평균 6~10회 이상 권장됩니다.


Q2. 통증이 있나요?

A. 레이저 조사 시 약간의 따끔함이나 고무줄 튀는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으나, 대부분은 참을 만한 수준입니다. 오오피부과는 장비의 냉각 시스템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합니다.


Q3. 몇 회 하면 끝나나요?

A. 부위와 개인 차이에 따라 다르지만, 일반적으로 얼굴은 8~10회, 겨드랑이·비키니는 6~8회, 팔·다리는 5~6회가 권장됩니다. 이 횟수는 성장기 모발을 타겟해 적절한 주기(4~8주 간격)를 지켰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.
시술 후에도 호르몬 변화나 유전적 요인으로 약간의 재성장이 있을 수 있으며, 필요 시 유지 관리 시술이 도움이 됩니다.


Q4. 피부 자극은 없나요?

A. 시술 후 홍반이나 가벼운 따가움이 생길 수 있으나 대부분 1~2일 내 자연 호전됩니다. 드물게 미세한 부종·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며, 보습과 진정 관리로 개선됩니다.


Q5. 털이 다시 날 수도 있나요?

A. 레이저는 성장기 모낭을 약화시켜 털 성장을 억제하지만, 호르몬 변화나 일부 잔모낭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털이 일부 자랄 수 있습니다.
이 경우 정기적 유지 시술을 통해 결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.